[아산신문] 선문대학교 축구부가 U리그 왕중왕전까지 우승하며 올해 4관왕을 달성했다.
선문대는 어제(21일) 선문대 운동장에서 열린 202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울산대와 경기에서 전‧후반 90분과 연장전까지 120분간 혈투를 펼친 끝에 0:0으로 비겼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선문대는 골키퍼 김동화의 선방과 선수들의 침착한 슛으로 7:6으로 승리해 우승의 기쁨을 누릴 수 있었다.
이번 우승으로 선문대는 △제19회 태백산기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7월), △제60회 백두대간기 추계대학축구연맹전(8월), △U리그1 2권역 1위(11월)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우승하며 대학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특히 조직적인 수비와 끈끈한 팀워크, 치밀한 전술 운영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선문대 최재영 감독은 "이번 우승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훈련과 경기에 집중한 덕분"이라며 "현대 축구 시스템에 맞는 기본과 과정을 강조한 소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선문대는 우승의 기쁨과 함께 최우수 감독상(최재영 감독), 골키퍼상(김동화), 수비상(박경섭), 베스트영플레이어상(전민수), 최우수선수상(주장 안재준) 등 개인상도 휩쓸며 대학축구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주장 안재준은 “과정에 충실하며 팀의 결속력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우승의 기쁨을 선수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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