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어제(10일) ‘아산 남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159,240㎡ 면적에 1562세대 규모로 (주)보광에스케이건설이 추진 중이며, 수용 또는 사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재 이 사업은 지난해 7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제안 수용과 시 도시계획위원회 자문 후 올해 12월 충남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요청한 상태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고품격 주거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확충을 통해 정주여건을 향상해야 한다”면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심도 있는 행정 추진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