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충청광역연합’ 출범...'기대반 우려반'
■ 방송일 : 2024년 12월 23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그리고 세종시와 대전광역시 등 충청권 4개 광역단체들이 이른바 ‘충청광역연합’을 출범시켰습니다. 전국에선 첫 번째 특별지방자치단체가 된 충청광역연합은 앞으로 지방소멸위기 속에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는 기대도 있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많아 보인다는 지적입니다. 이현자 기자가 관련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지난 18일, 전국 최초의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이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충청남도과 충청북도, 세종특별자치시, 그리고 대전광역시가 하나가 된 충청광역연합은 지방분권 실현과 지역 균형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개 시‧도는 서로 협력해 지방소멸위기에 각자 대응할 예정입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도 이 충청광역연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우리 충남북 대전, 세종이 합치면 560만 정도 되는데 이런 규모는 노르웨이나 덴마크 같은 인구 규모가 되기 때문에 작은 국가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경쟁력 등 모든 부분에 있어서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통합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면에서 충청광역연합은 통합의 전단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연합장을 맡게 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출범식 자리에서 협력과 상생으로 충청권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충청광역연합은 주 사무소를 세종시에 두고 4개 시‧도 직원 60명이 파견돼 20개 분야의 공동사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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