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상호문화도시’ 위한 아산시 ‘청사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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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문화도시’ 위한 아산시 ‘청사진’ 나왔다

기사입력 2025.01.15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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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산시, ‘상호문화도시’ 향한 청사진 나왔다(1).png
▲ 아산시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 사진=아산시 제공

 

[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이 주재하고 외부 자문위원과 관련 부서장,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천철호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은 ‘다른 문화가 모여 우리의 문화가 되는 상호문화도시 아산’을 비전으로,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통합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제시했다.

 

특히 용역사는 이를 위해 4대 정책목표와 14대 핵심과제를 도출했다.

 

용역사가 제안한 4대 정책목표별 핵심과제를 보면, 우선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일원화’를 목표로 ▲(가칭) 아산 상호문화포털 개설‧운영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지원체계 정비 ▲(가칭)아산 상호문화센터 지정/설립 ▲공공-민간 협력 지원체계 확립 등을 제시했다.

 

또 ‘외국인정착 지원 강화’를 위해 ▲단기 체류 가능 기숙사 제공 및 주택 중개 수수료 지원 ▲합법 정착 비자 컨설팅 수수료 지원 ▲법무부 사회통합 정책 운영기관 연계 프로그램 상시 운영 포함 등이 포함됐다.

 

‘내‧외국인 상생 안전한 일상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상호문화 페스티벌 확대 개최 ▲아산 체류 외국인대상 지역 적응 프로그램 운영 ▲외국인주민 안전 일자리 지역협약 기업 지정 ▲체류 외국인 생활 고충 상담 서비스 제공 등을 권고했다.

 

마지막으로 ‘체류·정착 외국인주민 가족 지원’에 ▲중도입국 청소년 대상 특화 프로그램 운영 ▲외국국적동포 배우자 고충상담 및 정착 지원 ▲아산 지역사회 적응지원(교육 및 복지) 방안 마련 등을 담았다.

 

보고회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에 대한 다양한 제언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아산시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발전계획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각 부서와 유관 기관의 협력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이 계획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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