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꾸준히 제기됐던 '심판론', 시민들의 선택은 오세현이었다
■ 방송일 : 2025년 4월 7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앵커멘트)
- 이번 아산시장 선거는 박경귀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낙마하면서 치러지게 됐죠. 더욱이 최근 탄핵정국 분위기가 함께 겹치면서 이른바 ‘심판론’도 꾸준히 제기됐던 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오세현 당선인이었습니다. 이번 아산시장 재선거 결과를 이현자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취재기자)
- 이번 재선거는 박경귀 전 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나게 되면서 발생했습니다. 따라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심판론’이 꾸준히 제기됐던 것도 사실입니다.
최근 대통령의 탄핵이 확정됐지만 재선거 당시에는 탄핵 심판론까지 겹치면서 오세현 우세론이 강력하게 점쳐졌던 것도 부인할 수 없었습니다.
개표가 시작되자 이 같은 예상은 서서히 맞아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전투표 결과에서부터 꾸준히 앞서나갔던 오 시장은 탕정면, 음봉면, 배방읍 등 비교적 젊은 인구가 많은 지역구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를 보이면서 30% 이상 앞서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전만권 후보는 송악면, 영인면, 선장면, 도고면 등지에서 오세현 후보를 앞섰으나 다른 지역에서 표 차이를 벌리지 못하며 결국 고배를 마셨습니다.
지난 지방선거 당시 박경귀 전 시장에 패했던 오세현 시장은 이번 선거의 의미를 지난 시정의 잘못됨을 바로 잡는 선거라면서 시민들의 올바른 선택이 지금의 당선을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오세현/아산시장 : 거짓과 허위사실로 멈춰선 아산시를 다시 한 번 시동을 거는 선거였습니다. 그런 면에서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했기 때문에 제가 당선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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