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가 어려운 김포 원정길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아산은 1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 김포FC와 경기에서 후반 초반 데니손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경기종료 직전 동점골을 허용, 1:1로 비겼다.
이날 아산의 배성재 감독은 이학민, 이은범, 조주영, 박종민으로 4백을 구성하고, 정마호, 김정현, 미사키가 미드필드를, 김승호, 아담, 강민규를 전방에 배치하는 4-3-3 전술을 들고 나왔다. 골문은 신송훈이 지켰다.
이날 경기는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치러지는 ‘우중혈투’였다. 특히 홈팀 김포는 이날 루이스와 브루노 등 외국인 공격수들을 필두로 아산의 골문을 지속적으로 노렸다. 하지만 최근 수비 집중력이 살아나기 시작한 아산 수비 선수들은 김포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잘 막아냈다.
그러던 중 아산에게 후반 시작과 함께 찬스가 찾아왔다. 후반 3분,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데니손이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오른발 슛으로 김포의 골망을 가른 것.
아산은 첫 골 이후 안정감을 가지며 경기 막판까지 우위를 이어 나갔다. 하지만 마지막 집중력이 문제였다. 후반 45분 김포는 외국인 선수 플라나가 김결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아산으로서는 다 이겼던 경기를 눈 앞에서 놓치는 아쉬운 순간이었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마쳤고 아산은 이날 결과로 1승 4무 2패로서 리그 10위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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