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음주추태 논란'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출석정지 30일 확정
■ 방송일 : 2025년 4월 1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앵커멘트)
-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1월, 모교 졸업식 현장에 음주를 한 후 참석해 물의를 빚은 바 있습니다. 이 때문에 홍 의장 자신도 의장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지만 곧 이를 철회했고 소속 정당인 민주당은 홍 의장을 제명했습니다. 아산시의회는 이러한 홍 의장을 윤리위에 회보했고 지난 7일 출석정지 30일 징계가 확정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최영민 기자가 전합니다.
(취재기자)
- 모교 졸업식에 음주 후 참석해 물의를 빚었던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에게 출석정지 30일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아산시의회는 지난 7일, 징계 확정을 위한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고 이미 지난달 윤리특별위원회가 의결한 출석정지 30일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홍 의장은 자신의 징계안이 의결되기 전 의장석에서 다시 한 번 공개적으로 사과했습니다.
[홍성표/아산시의회 의장 : 저의 부적절한 행위로 인해 40만 아산시민과 이 자리에 계신 선배동료 의원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산시의회는 비공개로 진행된 투표에서 홍 의장을 제외한 16명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징계안을 의결했습니다.
[맹의석/아산시의회 부의장 : 투표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의원 16표, 반대의원 0표로 의사일정 제3항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은 출석정지 30일로 가결됐음을 선포합니다.]
홍 의장은 논란 직후 의장직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돌연 이것을 철회해 현재도 의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에도 탈당계를 제출했으나 당은 홍 의장을 제명했습니다.
이번 징계 확정으로 홍 의장은 오는 28일부터 진행될 제257회 임시회에 출석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 회기를 포함해 홍 의장은 30일 동안 의원으로서 보장된 의정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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