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영상] 아산시의회, ‘사상 초유’ 의장·부의장 동반 탄핵 맞이할 수도…14일 원포인트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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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아산시의회, ‘사상 초유’ 의장·부의장 동반 탄핵 맞이할 수도…14일 원포인트 본회의

기사입력 2025.05.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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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천안TV] 아산시의회, ‘사상 초유’ 의장-부의장 동반 탄핵 맞이할 수도…14일 원포인트 본회의 


■ 방송일 : 2025년 5월 12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이현자 기자 

■ 촬영 : 홍순용 

■ 편집 : 김홍기 


(앵커멘트)

- 의장의 음주 추태에서 시작해 불신임안 부결 등 최근의 아산시의회는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오는 14일 원포인트 회의를 소집해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에 대한 동반 불신임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사상 초유의 의장-부의장 동반 탄핵이라는 사태에 직면할 수 있는 상황에 초래했습니다. 이현자 기자가 자세한 내용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최근의 아산시의회는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올해 초, 홍성표 의장이 모교 졸업식에 참석했다가 음주추태를 벌여 논란을 일으켰고 의장 사퇴의사를 밝혔다가 돌연 이를 철회하는 등의 갈팡질팡 행보를 보이며 시민들의 눈살을 더욱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아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를 열고, 오는 14일 본회의를 통해 홍성표 의장과 맹의석 부의장의 불신임안을 상정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의장 불신임안은 지난달 29일 한 차례 부결이 된 후 다시 제출됐는데 국민의힘 4명의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1명, 전 민주당 소속이었던 무소속 의원 1명이 서명에 동참했습니다. 


맹의석 부의장에 대해서도 민주당 의원들은 의장 불신임안 서명에 동참하고, 공적문서 처리 과정에서 정당성과 신뢰성을 잃었다는 이유에서 불신임안은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칫 하루에 의회의 수장과 그를 뒷받침할 부의장이 탄핵될 수 있는 위기를 맞은 가운데, 아산시의회는 만약 이것이 의결된다고 하더라도 곧바로 의장 선출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산시의회 관계자 : 저희가 아직 그렇게는 준비하고 있진 않아서 (의장선거를) 바로 하진 않을 것 같아요.] 

 

천안TV 이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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