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내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에서 ‘제3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한 식문화, 반려를 통한 힐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과 시민 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앞두고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서는 아산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소개하는 ‘건강한 식문화관’을 비롯해, 식물을 반려하는 시민들을 위한 ‘반려식물 응급의료센터’, 반려동물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반려동물 행동교정센터’ 등 실용적인 부스들이 운영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텃밭 동요 부르기 대회’, 시민이 직접 텃밭을 설계해보는 ‘텃밭 디자인 전국 공모전’ 등은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도시농업체험 13종,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무대공연, 반려견 놀이터, 포토존 전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축제 기간 내내 진행된다.
김정규 아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도시농업은 단순한 작물 재배를 넘어 도시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이번 축제가 도시농업의 즐거움과 가치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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