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아산시가 지난 7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제3회 아산시 도시농업축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비롯해 맹의석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응규 충남도의회 의원, 이진영 충남도농업기술원 국장, 황희우 계룡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주요 내빈과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축제는 9일까지 진행되며, 도시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고 도시민에게 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세현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시화가 가속화되면서 농업이 점차 위축되고 있지만, 농업이 가진 본질적인 가치와 소중함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이번 축제가 도시농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일상 속 농업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에서는 ‘텃밭디자인 전국공모전’과 ‘텃밭동요대회’, ‘친환경 바질 씨앗 던지기’ 등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기간 동안 ▲12개의 테마별 도시농업관 ▲도시농업 산업관 ▲건강한 먹거리 식문화관 ▲직거래 장터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도시와 농업의 조화로운 공존과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 구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



위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