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어제(11일) 보령 쏠레르 호텔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역혁신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충남RISE센터, 지역 기업체 인사, CEO총동문회, 단위과제별 센터장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도 고등교육 혁신의 출발을 선언하고 사업단 추진 방향과 세부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of Education) 사업은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진행되는 국가 지원 사업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해 지역 전략산업 인재 양성, 창업 생태계 구축, 정주환경 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대학이 지역 혁신의 거점으로 기능하며 지산학연 협력 기반의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과 지역 맞춤형 고등교육 모델 정착을 핵심 방향으로 삼고 있다.
송병국 총장은 “순천향대는 충남지역의 미래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천적 교육을 통해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며,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을 아우르는 통합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출범식에서 순천향대 RISE사업단은 ‘웰니스 충남을 선도하는 순천향’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 신성장동력 산업 육성 ▲ 지역 수요 맞춤 인재 양성 및 정주환경 혁신 ▲ 계약학과·공유대학 고도화 ▲ 지·학 상생협력 통한 지역가치 창출 등 4대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승융배 충남RISE센터장은 “RISE 사업은 지자체, 대학, 산업계, 연구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순천향대가 그 중심축으로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출범식은 순천향대의 RISE사업 추진 방향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지자체 및 산업계와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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