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대전충남 행정통합 '법률안 초안' 확정, 주민 공감도 65%
■ 방송일 : 2025년 7월 21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최영민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김홍기
(앵커멘트)
-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는 지금 30여 년 만에 행정통합을 준비 중입니다. 최근까지 이들 두 광역단체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주력했는데요. 또한 관련된 특별법안을 마련했으며 이는 곧 국회 발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관련 내용 최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대전충남 행정통합 민관협의체를 주축으로 추진되고 있던 행정통합 특별법안이 최종 확정돼 충남도와 대전시, 그리고 각 의회에 전달됐습니다.
(가칭)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이라고 명명된 이 법안은 총 7편 17장 18절 296개 조항으로 구성됐습니다. 이 법안을 바탕으로 대전시와 충남도는 8월 중 국회 발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후 행정안전부 검토와 국회 심사를 거쳐 12월 연내 본회의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서 상당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태흠/충남도지사 : 15개 충남 시군과 대전의 5개 자치구를 돌면서 공청회를 갖고 이제 남은 것은 대전시와 충남도의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의결을 한 다음에 8월에 법안을 제출해서 연말까지는 특별법안을 통과시키고 내년 지방선거부터는 통합된 대전충남의 특별시로서의 지방선거를 만들어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민관협의체는 이 자리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주민 10명 중 6명이 광역통합 추진에 공감하고 있다는 결과를 도출해냈다고 협의체는 설명했습니다.
조사결과 65%의 주민들이 통합에 ‘공감한다’고 답했고 이 중 16.9%는 매우 공감, 48.1%는 다소 공감으로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충남 서북권과 동남권이 각각 70%를 넘는 공감도를 보였고 60대와 40대의 공감률이 타 연령대에 비해 비교적 높았습니다.
이번 조사결과가 앞으로 국회에도 전달돼 행정통합의 긍정적 결과로 미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천안TV 최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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