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순천향대학교(총장 송병국)는 GTEP(Global Trade Expert Incubation Program,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사업단이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ADLM 2025 국제 전시회에 참가해 헬스케어 수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ADLM(Association for Diagnostics & Laboratory Medicine) 전시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임상진단 및 실험실기기 전문 박람회로, 전 세계 7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약 2만 명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북미 대표 의료 B2B 플랫폼이다. 진단장비, 체외진단, 실험실 자동화, 정밀 분석기술 등 첨단 헬스케어 기술이 총망라된 글로벌 전시회다.
이번 전시에는 의료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과 협력하여 GTEP 사업단 소속 학생 5명이 직접 참가했다. 학생들은 기업 부스를 운영하며 제품 소개, 바이어 미팅 지원, 시장조사 등 다양한 실무 업무를 수행했고, 사전 교육과 해외 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높은 전문성과 실전 감각을 발휘했다.
순천향대는 2009년부터 16년 연속 GTEP 사업에 선정된 충남권 유일의 대학으로, 의료·헬스케어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산학연 연계 기반의 실전형 무역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전시 참가 외에도 전자상거래 실습, 바이어 대응 훈련 등 무역 전 과정에 걸친 실습 중심 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GTEP 19기 손희일 학생은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직접 바이어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경험은 무역 전문가로 성장하는 데 큰 자신감을 주었다”며 “이번 ADLM 참가는 GTEP 활동의 정점을 찍은 뜻깊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GTEP 사업단은 올해 상반기에 △중국 상하이 국제의료기기전(CMEF) △베트남 하노이 K-MED Expo △말레이시아 World Health Expo △미국 ADLM 2025 등 4건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를 완료했으며, 오는 9월에는 태국 방콕 Medical Fair Thailand 2025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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