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천안·아산 R&D 집적지구에 바이오의료종합지원센터가 개소하면서 국립치의학연구원 유치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충남도에 따르면,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이 운영하는 이 센터는 첨단 바이오 헬스 제품의 독성시험과 실증 평가 등을 지원하는 국가 기반 시설로 의료산업화 전 단계에 걸친 협력체계의 핵심으로 꼽힌다.
센터 개소에 따라 충청권은 ▲대전 대덕연구단지(기초연구) ▲충북 오송(임상·인허가) ▲아산(실증) 등과 연계해 전국 유일의 전주기 의료산업 협력망 구축이 가능해진 것이다.
시는 치의학연 부지도 이미 1만여 ㎡ 규모로 확보한 상태며, 교통망과 정주 여건 등 입지 조건도 갖췄다. 특히 단국대학교 부속 천안병원과 치과대학, 순천향대학교 등 12개 대학과 15개 산업단지가 인접해 인력과 기반 확보도 쉽다.
이 밖에도 오스템임플란트의 3,700억 원 규모 투자도 진행 중이며, 치의학연은 제20·21대 대통령 지역공약에 모두 포함된 국가사업이기도 하다.
도 관계자는 “치의학연 천안·아산 유치는 국가 균형발전과 치의학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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