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아산 곡교천~삽교천 14.5km, 국가생태탐방로 지정
■ 방송일 : 2025년 10월 20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김홍기
(앵커멘트)
- 아산시 곡교천에서 삽교천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환경부의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또 금산군도 금강 일대 구간이 함께 포함되면서 충남은 올해 두 곳이 국가 생태탐방로 조성지로 확정됐습니다. 조인옥 기자의 보도입니다.
(취재기자)
- 아산의 대표 하천인 곡교천과 삽교천을 따라 14.5킬로미터 구간에 생태탐방로가 조성됩니다.
환경부가 2008년부터 추진해온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 아산시가 올해 대상지로 선정된 겁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4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이 중 절반은 국비로 지원됩니다.
탐방로에는 데크길과 전망대, 조류 관찰대, 휴게시설 등이 설치되고 내년 실시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탐방로는 사계절의 변화를 테마로 구성됩니다. ▲봄에는 ‘봄꽃향기길’, ▲여름에는 ‘여름둠벙길’, ▲가을에는 ‘가을억새길’, ▲겨울에는 ‘겨울눈꽃섬길’로 꾸며져 계절마다 색다른 자연 생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김영명 충남도 환경산림국장은 도민과 관광객이 자연 속에서 생태와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국가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에는 전국 5곳이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아산시와 금산군이 포함됐습니다.
금산군은 방우리에서 수통리까지 금강 일대 11.4km 구간에 총사업비 50억 원을 들여 생태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두 지역 모두 사업이 완료되면 충남의 대표 하천과 산림을 연결하는 새로운 생태 관광축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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