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장재천 산책로 어둠 사라진다 장재천 산책로 어둠 사라진다
■ 방송일 : 2025년 11월 3일(월)
■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박인규
(앵커멘트)
- 천안과 아산의 경계를 따라 흐르는 장재천 산책로일부 구간에서 가로등이 고장 나거나 쓰러진 채 방치돼 시민 불편이 이어졌는데요. 천안TV의 보도 이후, 관리 주체가 시로 이관을 앞두고 있어 안전 우려가 컸던 산책로 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조인옥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취재기자)
- 천안과 아산의 경계를 따라 이어지는 장재천 산책로입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구간의 가로등이 고장 나거나 쓰러져 어두운 밤길을 걷는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 우려가 커졌습니다. 주민들은 몇 달째 방치된 가로등을 지적하며 “경계 지역이다 보니 관리의 사각지대가 생긴 것 같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시민 A씨 / 불당동 : 밤에 너무 어두워서 산책이 불안 했어요. 천안시와 아산시가 함께 관리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시 관계자는 가로등 전원이 상가 건물에서 공급되는 구조여서 그동안 시가 직접 개입할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천안TV 취재 이후 현장을 다시 찾아가 본 결과, 쓰러져 있던 가로등은 모두 철거된 상태였습니다.
펜타포트 상가 관리소 측은 “아산시와 협의해 관리주체를 이관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산시는 가로등을 시 시설로 인수하기 위해 전원 공급선을 별도로 분리하고, 노후 가로등을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절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산시 도로시설과 관계자 : 전원도 (시에서) 조작할 수 있게 따로 연결을 해주고, 쓰러진 가로등도 처리하고 저희한테 주는걸로 얘기를 했고, 비용이 드니까 회의를 통해서 처리한 다음에 협의를 하기로 한거에요]
시와 펜타포트의 적극적인 협의로 장재천 산책로의 어두웠던 구간이 조만간 밝게 정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산책로 곳곳에는 널브러진 전동킥보드와 부서진 의자 등 아직 손길이 닿지 않은 부분도 남아 있어, 세심한 현장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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