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 운영비 부족으로 선수단 임금 미지급…
시·도 27억 긴급지원, 구단 자구책 점검 예정
[아산신문] 아산시의회가 최근 발생한 충남아산FC 임금 체불 사태와 관련해 긴급현안질문을 실시하기로 했다. 질의는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이 제기했으며, 제263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열리며, 2026년도 본예산 심의를 포함한 주요 시정 현안이 집중 논의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정례회 의사일정과 함께 긴급현안질문 시행 여부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최근 충남아산FC는 운영비 부족으로 인해 선수단 급여가 제때 지급되지 않아 지역사회 우려가 커졌다. 이에 아산시(17억 원)와 충남도(10억 원)는 총 27억 원 규모의 긴급 재정지원에 나섰으며, 구단은 조직 축소와 지출 구조 조정 등 자구책 마련에 착수한 상태다.
김미성 의회운영위원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본예산 심의가 포함된 중요한 시기”라며 “철저하고 책임 있는 의정 활동으로 시민 신뢰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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