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천안TV] 천안아산에 5만 석 ‘초대형 돔구장’ 추진
■ 방송일 : 2025년 11월 24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조인옥 기자
■ 카메라 : 홍순용
■ 영상편집 : 박인규
(앵커멘트)
- 충남도가 천안아산을 중심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돔구장 건립을 공식화했습니다. 스포츠, K-팝 공연, 관광이 결합된 초대형 복합시설로 조성해 지역을 새로운 문화·경제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조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취재기자)
- 충남도가 천안아산역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돔구장을 짓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돔구장을 “천안·아산을 인구 150만 문화도시로 도약시키는 핵심 프로젝트”라고 강조했습니다. 돔구장은 KTX 천안아산역에서 도보 10~20분 거리, 약 20만㎡ 부지에 조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1조 원입니다.
완공 목표는 2031년, 규모는 5만 석 이상, 국내 돔구장 중 가장 큰 규모가 됩니다. 김 지사는 돔구장이 365일 날씨 영향을 받지 않는 복합문화체육공간이 될 것이라며 프로야구, 축구, 아이스링크 대회까지 가능한 다목적 구조로 설계된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 천안아산역 돔구장은 비와 눈, 더위와 추위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 365일 시민의 문화공간이자 향후 광역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면서 천안아산KTX를 이용하는 서울, 부산, 호남 등 전국의 빠른 접근성을 바탕으로 스포츠와 공연, 전시,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모두의 복합여가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특히 KBO와 협의해 연간 30경기 이상의 프로야구 유치를 추진하고, 하이브·SM·JYP 등 대형 기획사와 협력해 연 150~200일 규모 K-팝 공연을 열 수 있는 전문 공연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돔구장 주변에는 광역복합환승센터가 함께 들어서며 호텔, 쇼핑몰, 문화시설이 연계된 관광 허브도 조성됩니다. 이를 통해 청년 중심의 새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충남도는 다음 달부터 부지 선정과 타당성 조사에 착수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천안TV 조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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