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첨단산업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 도약에 나선다.
이재성 기획경제국장은 12일 시청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시정 운영 방향과 함께 ▲재정 기반 강화 ▲민생경제 회복 ▲신산업 육성 ▲아산형 기본사회 구축 및 공공기관 유치 등 4대 중점 추진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2032년 인구 50만 자족도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 가능한 건전 재정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예산 8,556억 원 확보와 지방세 8,302억 원 안정적 징수를 통해 재정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도 확대한다. 지역화폐 아산페이 4,000억 원을 발행하고,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규모를 540억 원으로 늘린다. 또 AI·디스플레이 분야 인재 양성과 청년창업지원센터 확대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신산업 육성도 본격 추진된다. 시는 KTX 천안아산역 일대 혁신 거점 조성과 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무기발광 디스플레이 스마트모듈러센터와 반도체 첨단패키징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K-pop 아레나 유치와 K-웨이브 시티 조성을 통해 K-컬처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아산형 기본사회’ 구축과 공공기관 유치를 추진한다. 국립경찰병원 건립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를 통해 경찰종합타운 조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재성 국장은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경제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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