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병학 “음봉고 신설 더는 미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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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음봉고 신설 더는 미룰 수 없다”

원거리 통학·과밀학급 문제 지적…“검토 아닌 실행으로 전환해야”
기사입력 2026.03.3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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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29일 음봉포스코 3차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월랑초·음봉중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음봉고등학교 신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캠프 제공

 

[아산신문] 이병학 충남교육감 예비후보가 어제(29일) 아산 음봉포스코 3차아파트 커뮤니티센터에서 월랑초·음봉중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음봉고등학교 신설을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문제와 과밀학급 심화, 지역 내 고등학교 부족에 따른 교육 불균형 등이 주요 현안으로 제기됐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새벽부터 장거리 통학에 나서는 현실이 계속되고 있다”며 고등학교 신설의 시급성을 강하게 호소했다.

 

이 예비후보는 “가까운 학교를 두고 먼 곳으로 통학해야 하는 현실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음봉고 신설은 단순한 학교 설립이 아닌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육환경을 바로 세우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음봉 지역은 인구 유입 증가로 학생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고등학교 인프라는 부족하다”며 “그 결과 기존 학교 과밀과 교육 여건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 “그동안 필요성이 제기됐음에도 실행으로 이어지지 못한 것은 구체적인 전략과 책임 있는 결단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검토하는 교육’이 아닌 ‘완성하는 교육’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음봉고 신설을 위해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학생 수요 분석과 재정 타당성, 기존 학교 수용 여건을 반영한 전략적 추진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단계별 실행 로드맵 수립과 부지 확보 협의, 교육부 정책 대응을 병행해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음봉고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지역의 절박한 과제”라며 “충남 교육행정이 ‘검토’에 머무를 것인지 ‘실행’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가르는 시험대인 만큼, 반드시 결과로 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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