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이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처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 소생의 결정적 역할을 했을 때 수여되는 명예로운 상이다.
김진 탕정여성의용소방대원은 간호사로 작년 11월 26일 천안 서북구 성정동 소재 축구 센터장에서 응급구조차량 탑승 대기 근무 중 축구동호회에서 축구를 하다 쓰러진 유모씨(남/61세)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요청을 받고,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를 이용하는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취해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규선 아산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의용소방대원에게 영광스러움을 표하는 한편, 119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가족이나 주변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면 환자의 소생률이 더 높아지므로 평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익혀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