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치매예방 위한 태극권과 재미있는 중국어 회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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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위한 태극권과 재미있는 중국어 회화까지'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아산시 노인종합복지관 협약 맺어
기사입력 2018.05.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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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신문] 순천향대학교 공자아카데미(원장 홍승직 교수)는 5월 10일 오후 1시, 아산시 온양온천역사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 회의실에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공동으로 지역민을 위한 중국언어문화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산시 지역민들이 중국어를 배우고 중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수업과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강의를 위한 전용공간을 제공하고,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는 소속 강사를 지원하며 중국 언어교육과 문화 관련 교육을 담당하기로 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노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인 교육과 프로그램도 곧바로 운영에 들어간다. 오는 16일 오전10시부터 ‘치매예방을 위한 태극권’프로그램이, 19일 오전 10시부터는 ‘재미있는 중국어 회화’ 강의가 각 각 1시간씩 무료로 진행된다.

강의장은 온양온천역사에 위치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 분관에서 진행되며 여름방학기기간은 휴강하기로 하고 2학기까지 계속된다.

홍승직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 원장은 “공자아카데미가 10주년을 맞아서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손잡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 무엇보다도 기쁘다”라며 “지역사회와 어르신을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융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중국언어문화’를 주제로 우리 지역에서는 남다른 변화의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새로운 시도인 만큼 중국언어문화를 이해하는 계기로 삼아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의 발전과 시설을 이용하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9월에 설립한 순천향대 공자아카데미는 그동안에도 아산시 청소년교육문화센터, 대학 평생교육원 등을 통해 중국어 회화반, 현지 중국어캠프, 지역민을 위한 중국문화탐방 등을 실시해 오는 한편 아산고 공자학당, 천안고 공자학당을 잇따라 개설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한 교육봉사 실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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