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3회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정기전 '飛上'
[아산신문]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아산시지부(지부장 황윤성)가 전시회를 통해 아산시 미술인들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꿈과 열정으로 미술발전을 다짐했다.
지난 14일 여성회관 갤러리에서 개최된 ‘2018 제33회 한국미술협회아산지부정기전 飛上’은 서양화, 한국화, 조소, 서예, 디자인 등 50여 점의 미술작품이 다양한 형태로 전시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아산미술협회는 그동안 한국문화의 전통을 계승하고 아산의 미술발전과 진흥에 이바지해 오며, 아산 미술인들의 권익과 아산시민의 문화향유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
특히 정기전, 특별전, 작품발표회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 제공과 창작활동은 물론 교육활동을 통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한층 발전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황윤성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장은 “이번 전시회는 예술적 가치보다 대중들 앞에 새로운 활력과 기쁨을 느껴 볼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다. 관객들이 언제나 응원하는 기쁜 마음으로 전시회장을 찾아준다면 그 마음의 몇 배 이상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아산미협 49명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갤러리를 가득채운 작가의 내면세계가 담겨진 열정과 혼 그리고 끊임없이 고뇌하며, 작품에 매진하는 예술가들의 염원을 느낄 수 있다.
수국으로 유명한 이은희 작가의 작품 ‘in flower’는 소녀 같은 그녀의 사랑스런 내면을 엿 볼 수 있는 작품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캔버스 위에 롤러로 꽃 모양을 겹쳐 신비함과 그라데이션 작업을 통해 환상적인 이미지를 느끼게 해 준다.
꽃을 모티브로 한 오미영 작가의 ‘사랑의 향기’는 관람객에게까지 싱그러움이 전해진다. 향기로운 꽃을 유화물감과 한지의 부드러움과 접목해 신비함과 따뜻함을 준다.
이밖에도 민은경 작가의 목단, 박광근 화백의 ‘학서’, 안소연 도예가의 ‘담다’ 등 49편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지역작가들의 섬세하고도 수준 높은 작품세계를 직접 감상해 볼 수 있는 아산미협 정기전은 6월 14일부터 24일까지 아산시 여성회관 지하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 이은희 작가의 ‘in flower’
▲ 황윤성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장
▲ 오미영 작가의 '사랑의 향기'
▲ 제33회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정기전 '飛上'
▲ 제33회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정기전 '飛上'
▲ 제33회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정기전 '飛上'
▲ 작품설명하는 오미영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