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에 어기구 국회의원(당진)이 추대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5일 충남교통연수원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대의원대회’에서 단독 입후보한 어기구 후보를 만장일치로 합의 추대했다.
충남도당은 이에 앞선 7월 20일~27일까지 각 지역위원회별 정기대의원대회를 진행했으며 7월 23일~24일 이틀간 충남도당위원장 후보자 공모를 실시한 결과, 어 후보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어기구 신임 충남도당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을 이끌게 됐다.
어 위원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한반도평화를 안착시키고 민생경제를 살려야할 중차대한 시기에 도당위원장이라는 중책을 저에게 맡겨주시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 당에 대한 국민의 높은 기대는 막중한 책임으로 돌아오고 있다. 제가 앞장서서 당원동지 여러분과 함께,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충남도당을 만들겠다. 변화와 혁신을 견인하고, 유능한 민생정당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당진 송악중학교, 천안 북일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오스트리아 빈 국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자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2016년 4월13일 치러진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당진시 지역구로 출마해 당선됐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조직강화특별위원, 20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제3기 원내부대표 등 활발한 정치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