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심훈)은 아산시와 함께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및 방과 후 영어수업을 운영하고, 방학 중에는 영어캠프를 통해 학기 중 배운 내용을 집약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43개의 초등학교에 원어민이 배치되어 21,000여 명의 학생들이 아산시 영어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는 매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방과 후 영어수업, 방학 중 영어캠프 등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정규수업 및 방과후 수업, 방학 중 영어캠프, 영어독서캠프 등에 활용함으로써 영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려는 취지이다.
학기 중에는 수업 시간 외에도 학교에서 원어민과 대화하며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떨쳐낼 수 있고, 방학(여름/겨울) 중에는 영어캠프 참여를 통해 한 학기 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1년 내내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자연스럽게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키우게 된다.
여름영어캠프에 참여했던 김온유 학생(음봉초, 4학년)은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하니 영어가 잘 들리고, 외국인을 보면 말을 걸고 싶다. 영어캠프는 활동수업이 많아서 더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김재은 학부모(온양온천초, 5학년)는 “아이가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하는 것을 즐거워하고 영어를 좀 더 편하게 접하는 계기가 됐다. 원어민 선생님의 수업시간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심훈 교육장은 “4차 산업시대의 주역으로 살아갈 우리 아이들의 글로벌 언어 능력은 중요한 기초역량이기에 앞으로도 아산시와의 협업으로 확대ㆍ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