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애타는 농민,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가뭄 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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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농민,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가뭄 대책은?

김희영 의원 "가뭄, 선제적 예방 필요하다"
기사입력 2018.08.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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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A2042.JPG▲ 김희영 의원
 
[아산신문] 매년 반복되는 가뭄사태, 올해는 기록적인 폭염까지 겹치며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은 지난 의원회의에서 관련부서 공무원에게 가뭄대책에 대해 질의했으나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고 지적하며, 인터뷰 내내 가뭄에 대한 선제적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희영 의원은 “타들어가는 밭작물에 살수차로 용수를 긴급 공급을 하고 있으나 유례없는 폭염으로 턱없이 부족하다. 폭염과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 마련과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지원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매년 전국적으로 관정 6~70개가 설치되고 있다. 올해도 국비로 관정개발을 하지만 시에서 관리가 되지 않아 애로사항이 있다”고 설명하며, “아산만이나 삽교천 물을 저수지 펌핑으로 채워주고, 저수지에서는 양수기를 사용해 농가로 전달해주면 어려움이 줄어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자체가 해마다 반복되는 가뭄에 대해 근본적인 대책과 방안을 강구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과 현장과 소통하는 대안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더 꼼꼼하게 농민들을 살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용수난 우려로 16일, 충남도는 비상대응 체제를 재가동해, 용수공급 상황실 설치와 분야별 용수상황 관리에 들어갔다.
 
이번 용수공급 상황실 설치·운영은 짧은 장마와 기록적인 폭염, 가뭄 등으로 저수지와 담수호 저수율이 급격히 떨어짐에 따라 지난 1년 동안 도내 누적 강수량의 79.6%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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