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김가인, 최은호, 김민규, 유지민 학생
[아산신문]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서 염작초 학생들이 두각을 보였다.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인구 저변 확대와 전 국민 과학화를 위해 1949년 최초로 개최됐으며 전국체전, 전국미전과 함께 3대 전국대회로 꼽힌다.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9월 3일, 지역 예선을 거쳐 전국대회에 올라온 301점의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염작초 김민규, 최은호(6) 학생은 ‘케미컬라이트가 무거울수록 찌가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물리분야)’라는 주제로, 김가인·유지민(6)학생은, 황토 염색을 할 때 왜 소금을 넣을까?(화학 분야)라는 작품을 출품해 각각 우수상을 수상하며, 과학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과시했다.
최은호 학생은 “과학전람회 참여를 통해 생활 속의 과학 원리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번 대회 과정이 무척 긴장되고 떨렸지만 끝나고 나니 뿌듯하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유익하고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차병준 선생님과 이은희 담임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차병준 교사는 “주위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현상을 과학적인 시각으로 들여다보고 다양한 탐구활동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며,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과정들을 통해 염작초 학생들이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과학 탐구를 통해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염작초는 올 한해에만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과, 제40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발명품 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