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
[아산신문] 아산군과 온양시가 아산시로 통합돼 하나의 행정구역이 된지 24년째를 맞아 시민의 날을 자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1일 오전 10시 시민홀에서 개최된 ‘아산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지역 기관단체장 및 시민들이참여해 시민의 날을 축하하며 아산시민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아산시민대상은 아산시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아산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금까지 총 112명이 아산시민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도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부분 5개 분야에서 현저한 공로가 있는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지난 7월 18일부터 1개월 동안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8명의 개인 및 단체가 접수했고, 9월 21일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결정됐다.
특히 올해는 경제환경분야와 특별봉사부분에서 공동수상이 있어 5개 분야 5명과 2곳의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날은 남다른 애향심과 뜨거운 열정으로 참효행 실천과 경로효친사상 함양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후지이아끼꼬(59세) 씨가 효행부문상을 수상했고, 민관협력 사회복지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만들기에 기여한 박길남(58세) 씨는 교육복지부문 상을 수상했다.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으로 노인생활체육활성화 및 게이트볼 저변확대에 기여한 오복이(74세) 회장은 문화체육부문상을, 공세리 마을협동조합을 설립해 일자리와 수익사업 창출로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한기형(51세) 씨와 녹색도시, 환경문화 운동을 적극 추진해 지역 환경운동을 선도한 천안아산환경연합은 경제환경부문상을 공동 수상했다.
문화예술봉사를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박미현(54세) 가수와 주민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아산만들기에 기여한 공으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이 특별봉사부문에 공동 수상으로 꽃다발 속에서 축하의 기쁨을 누렸다.
오세현 시장은 “24회 아산시민의 날은 33만 시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뜻 깊은 날이다. 더불어 성장하는 아산시를 만들 수 있도록 아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퓨전국악팀 ‘이드’의 식전공연, 시민헌장 낭독, 아산시민대상 시상, 기념사, 축사,아산찬가제창, 버선코무용단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효행부문상을 수상한 후지이아끼꼬(59세) 씨
▲ 교육복지부문상을 수상한 박길남(58세) 씨
▲ 문화체육부문상을 수상한 오복이(74세) 회장
경제환경부문상을 수상한 한기형(51세) 씨
▲ 경제환경부문을 수상한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 특별봉사부문을 수상한 박미현(54세) 가수
▲ 특별봉사부문을 수상한 온양3동 행복키움 추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