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창운)은 2일 행복키움추진사업으로 관내 9월과 10월 생일을 맞으신 저소득어르신 네 분을 초청해‘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외롭게 생활하는 어르신을 위해 예다손에서 후원한 떡케이크와 외암마을 저잣거리 상전(대표 유금안)에서 생일 상차림과 식사를 후원하고 송악면 행복키움추진단 기금으로 컵라면과 초코파이를 물품으로 지원했다.
유금안 상전 대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것을 보면 매번 봉사를 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 내년에도 꾸준히 생신상 차리기를 진행했으면 좋겠고 이러한 도움을 더욱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송창운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송악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해주시는 예다손과 상전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사업이 앞으로도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