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가 수립해 국토교통부장관의 승인을 얻은 지역개발계획은 낙후지역 및 그 인근지역 개발을 위한 ‘발전촉진형’과 거점지역 및 그 인근지역 개발을 위한 ‘거점육성형’으로 구분된다.
발전촉진형 사업으로는 금산·부여·서천·예산·청양·태안 등 6개 군 지역을 대상으로 35개 사업에 총 1조 2194억 원이 투자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금산군은 금산읍서남부지역 연결순환도로개설 및신동리 마을진입도로 개선 등 5개 사업에 2448억 원 ▲부여군은 국도29호~세계유산도시 연결도로 확장 및 화지산 백제과원 둘레길 조성 등 8개 사업에 2775억 원을 투입한다.
▲서천군은 서천남부국책사업 연결순환도로개설 등 8개 사업에 2321억 원 ▲예산군은 치유의 숲 진입도로 ‘치유의 길’ 조성 등 10개 사업에 4205억 원이 투입된다.
신규 사업 발굴지역인 ▲청양군은 천장알프스지구 관광인프라확충 등 2개 사업 155억 원 ▲태안군은 백화산 문화이음길 조성 등 2개 사업 290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특히 거점육성형 지역인 천안·공주·보령 등 9개 시·군은 64개 사업 총 3조 626억 원이 투자된다.
▲천안시는 천안삼거리공원 기반시설 등 2개 사업 594억 원 ▲공주시는 KTX공주역세권 진입도로개설 등 6개 사업 7271억 원 ▲보령시는 원산도관광거점 진입도로 개설 등 10개 사업 3642억 원을 투입하게 된다.
▲아산시는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진입도로개설 등 5개 사업 1800억 원 ▲서산시는 부장리고분군 기반시설정비사업 등 11개 사업 1535억 원 ▲논산시는 국방과학혁신도시 조성 등 3개 사업 5221억 원이 투자된다.
▲당진시는 버그내권 관광누리 순례길 조성사업 등 12개 사업 2138억 원 ▲홍성군은 남당항 다기능어항 진입도로개설 등 13개 사업에 5943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도는 지역별 현황과 미래 여건 변화를 다각적인 측면에서 면밀히 검토했으며, 지역 내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지역활력 회복에 이바지 할 내실 있고 특색 있는 계획 수립에 중점을 뒀다.
지역개발계획 추진을 위한 총 투자규모는 10년간 4조 2820억 원으로 연간 4282억 원 수준이며, 이 중 민간투자 금액이 2조 812억 원으로 총 투자비의 48.6%를 차지한다.
이로 인한 파급효과로는 생산유발 5조 1396억 원, 부가가치 유발 1조 7020억 원, 취업유발 3조 8488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