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는 민생에 있다는 신념으로 더 엄격하게 더 꼼꼼하게 국민을 대변할 것이며, 겸손하게 민의에 응답하고 당당하게 정치하겠다”
강훈식 의원이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1년 9개월 동안의 의정활동들을 점검하며, 보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강 의원은 “지난 1년 구태정치의 반발을 극복하며, 사회곳곳에 만연된 적폐를 드러내고 걷어내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이제 오직 민생과 경제 살리기를 위해 젊은 정치로 새롭게 단장하겠다”며 “문재인 정부의 민생살리기와 지방분권 시대를 위해, 시민 앞에 겸손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2018년을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 2년 연속 국비 SOC 1조원 시대··· 특별교부금 23.5억 원 확보
강 의원은 그동안의 성과에 대해 “도지사와 시장, 광역의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협조를 통해 총 1조1,565억7천만 원이라는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당초 정부안보다 국회에서만 882억4천만 원을 증액했다”고 밝히며, “국가적인 SOC예산 축소라는 힘든 재정여건 속에서도 국토교통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했으며, 그 결과 2년 연속 아산 SOC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가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 의원은 “인주, 영인, 염치 등 서북부 지역의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며, 금곡천 교량 설치를 위해 5억 원, 배방체육관 6억 원, 인주 행정복합센터 5억 원, 세천정비사업 2억 5천만 원, 궁평교 재가설사업 5억 원 등 올해 지역구 관련 현안사업과 관련하여 총 23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히며, “아산을 사통팔달 교통도시로, 일자리 걱정 없는 도시로, 생활이 즐거운 도시로, 가뭄과 단절하는 도시, 청정한 아산으로 지켜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노력했다”고 자평했다.
▲ 신도시 3단계 추진…공약이행 완수의 해로
강 의원은 2018년은 제가 국회의원 후보로 2년 전 약속했던 공약을 완성해 가는 해로 만들어 갈 것이며, 도지사, 시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후보자 등과 함께 공통공약을 선정해 아산의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멈춰버린 신도시를 다시 시작할 것이다. 100만평 규모의 신도시에 대한 구체적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해, LH가 연구용역을 착수한다”고 전했다.
강 의원은 3대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인프라와, 깨끗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최첨단 기술과 생태문화공간이 함께 어우러진 도시를 설계할 것을 약속했다.
▲충남 민주 지방정부 시즌 2, 드림팀을 구성해 실천할 것
강훈식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인 지방분권 시대의 본격적인 개막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할 노정이다.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민주당 드림팀을 구성해, 민주 지방정부 시즌2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원칙 있는 경쟁, 아름다운 배려, 승복을 통한 화합을 만들어야 한다. 민주당의 승리, 국민의 승리를 위한 큰 길에 모두가 함께 하는 새로운 정당정치를 만들어 가겠다. 아산시민의 믿음을 현실로 보답하도록 할 것이며, 실력으로 강한 충청을 만들어 나가겠다. 충청의 정치인이 중앙정치에서도 강하다는 것을 확인받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치열한 후보들의 공천 경쟁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강훈식 의원은 “그동안 2번의 선거에서 떨어진 경험으로 비춰볼 때, 나는 아무에게도 신세진 적 없었으며. 누군가를 힘들게 하진 않을 것이다. 누가 밀어서 되는 사람, 누군가 밀어서 안 된다는 사람 그것을 다 넘어서, 복기왕 시장, 강훈식보다 더 나은 사람이 선출돼야 한다”며 “결과를 승복할 수 있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래야 민주당이 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가장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선거판이 자꾸 더럽혀지고, 공정이 흐트러지는 순간, 개입해 바로잡을 것이다”며 시장후보자들에 대한 강한 메시지도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2월에는 후보자들에게 공통공약을 발표하도록 할 예정이다. 공통적으로 해야 할 일들을 각자 후보들의 색에 맞는 공약을 담아 열린 공간에서 후보들을 만나볼 수 있는 토론회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