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 밑반찬 지원
[아산신문]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연계하여 지난 7일 관내 어려운 이웃인 홀몸어르신과 장애인가정 14가구에 밑반찬 지원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는 행복키움추진단이 날이 갈수록 홀몸가정이 늘어나 밑반찬지원을 확대 지원하기로 하여 신창면 남․여지도자와 삼육희망나눔봉사회, 주민자치위원 중 자원봉사를 신청 받아 5월부터 주2회 지원하던 것을 월4회로 늘리게 되었으며 이번 주는 새마을남․여지도자회에서 실시하게 됐다.
밑반찬봉사에 참여한 곽명희 부녀회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면서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했다”며 “마음과 정성으로 만든 반찬으로 늘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보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사랑을 나누고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 서광석 단장은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이 밑반찬지원사업을 확대 지원하면서 여러 봉사단체가 함께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맞춤형서비스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