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선장면(면장 김종우)은 지난 9일부터 2018년 상반기분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방문해 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산시에서 민선5기 공약사업으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은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인당 총 18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산시 관내에서 영업 중인 목욕탕, 미용실, 이발소 등에서 사용 가능하다.
김종우 선장면장 및 직원이 함께 31개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이․미용권을 배부하면서 관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 호응도가 높았다.
김종우 선장면장은 “이․미용권 배부 사업을 통해 관내 어르신들과 좀 더 가까운 곳에서 대화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면민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기를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