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보고회 개최 모습
[아산신문] 지난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아산시 일원에서 개최됐던 제5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시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7일, 온양제일호텔에서 아산시 지역시민 및 문화예술단체가 보고회를 통해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보다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평가지침에 따라 진행된 이번 축제 평가용역 결과, 방문객은 약 32만 3천4백여명으로 집계됐으며 약 64억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만족도(5점 기준) 조사에서 △재방문의사가 4.15점으로 가장 우수한 점수를 받아 아산시 축제 인프라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분야별 설문조사 결과 △축제의 프로그램 수준에 대한 만족도가 4.04점으로 높은 점수를 얻어, 시민 참여형 거리 콘서트와 온천관광도시의 명성을 알린 이순신 물총대첩 등 지역 테마와 시민 참여가 융합된 프로그램들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반면 아산성웅이순신축제의 오랜 정통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전국단위 축제로 변화‧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그 방안으로는 방문객들에게 추억거리와 동시에 SNS 홍보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감성 포토존 설치 또는 타겟층별 콘텐츠 개발 등이 제안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다른 축제들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적극 발굴해 아산성웅이순신축제가 전통성과 창조성을 갖춘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