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심상복 의원 “외암마을 장점 부각시켜 관광명소로 도약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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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 의원 “외암마을 장점 부각시켜 관광명소로 도약해야”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활성화 적극 모색
기사입력 2019.07.0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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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복의원.JPG▲ 심상복 의원
  
[아산신문] 아산시의회 심상복의원이 제213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화유산과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과 대안을 제시했다.
 
심상복 의원은 “최근 외암민속마을과 연계한 저잣거리 운영이 주민들 간 갈등양상으로 번지는 등 다수민원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하여 해결방안이 있느냐”며 “저잣거리 운영을 두고 최근 빚어진 주민과 상인, 행정간에 벌어진 마찰에 대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외암민속마을은 아산의 대표적 관광 상품으로 이와 연계하여 조성한 저잣거리 또한 장점을 최대 부각시켜 먹거리 뿐만 아니라 살거리, 볼거리도 제공해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며 “이와 유사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해 달라” 고 당부했다.
 
이어 “저잣거리 내에서는 인근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로컬채소만 판매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달라”는 주문에 이어 “주말 외암민속마을 ‘차 없는 거리’를 운영함에 있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으로 실효성이 있도록 운영의 재검토를 해달라”고 강조하는 등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에 대한 깊은 관심과 우려를 나타냈다.
 
이에 시에서는 “많은 관광객이 외암민속마을과 저잣거리를 즐겨 찾고, 다시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보건소 감사에서는 심뇌혈관 질환자의 갑작스런 응급상황시 주변가족이 초기에 조치할 수 있도록 가족대상 응급조치 방법을 교육해 주길 바라며, 성인병(고혈압, 당뇨)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바 문자서비스 등 사후관리가 이루어지도록 요청하는 등 성인병으로부터 아산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시차원의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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