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썸머뮤직페스티벌
[아산신문]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됐던 ‘아산 썸머 뮤직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획한 아산 썸머 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지역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매일 한 가지의 공연으로 총 3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페스티벌 18일은 아산시립합창단과 CBS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Opera in love’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아산시립합창단의 한국 오페라 춘향전은 한국인 정서를 정교히 녹여내 시의 유일한 예술단으로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했다.
이어 19일에는 아트그룹 예술꽃(art flower)은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곡들을 성악 및 현악 ·피아노 앙상블로 연주해 전 연령층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마지막 20일에는 (사)한국음악협회 아산지부가 주관·주최한 ‘콘서트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조화로운 음악과 대사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번 공연은 아산시의 음악예술단체들이 한 뜻으로 모여, 지역의 문화예술의 저력 ·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