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흥상사 후원물품.
[아산신문]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가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생활용품 100세트를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는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전임 단장으로 많은 활동을 했으며 지금은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는 여러해 꾸준한 선행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에는 여성보건용품 21,600개를 교육청에 기증해 생활이 어려운 여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2017에는 폐지를 판매한 대금으로 저소득 어르신 130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행복키움추진단 홍언순 단장은 “매월 어려운 가구를 방문 하고 있지만 방문 할 때 마다 가족처럼 가까워지고 있음을 느낀다. 처음에는 쑥스러웠는데 지금은 살아가는 이야기를 잠깐씩 주고받게 된다. 이번 명절에는 선물세트와 함께 두드림Day 이웃을 찾아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세흥상사 이정호 대표는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 이웃에게 정겨운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