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6동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상담
[아산신문]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특히 취약한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후원물품을 26일, 전달했다.
온양6동장은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대상자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파악하기 위하여 매월 정기적으로 현장 방문하고 있다.
특히 올 여름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 확인을 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담 받은 대상자는 “형편이 어려워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거동이 불편하여 상담을 받으러 가기 어려웠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동장님이 직접 방문하여 상담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길병철 온양6동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가정방문을 통해 각 주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여, 복지사각지대 ZERO, 행복한 온양6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