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겨울철 '전기용품' 화재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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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전기용품' 화재 주의해야

기사입력 2018.01.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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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진(전기매트 및 농업용 열선화재 주의 당부).png
 
[아산신문]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전기용품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전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 당부에 나섰다.
 
전기장판 화재의 주요 원인은 과열(오랜 시간 켜 놓았을 때), 누전(전선의 피복이 벗겨지거나 끊어졌을 때), 과전압(내부 조절기의 이상으로 순간 전압이 높아질 때) 등이다.
 
특히, 전기장판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섬유류, 침구류에 급속하게 착화되어 일산화탄소나 유독가스에 의해서 질식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월 7일 밤 12시 28분 경 아산시 초사동 소재에서 농업용 열선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약 10,000천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난 사례가 있다.
 
농업용 열선을 노출 시공 시 표면온도가 약 72℃까지 올라가며 비닐하우스와 같이 농업용 열선의 보온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겹보온덮개와 에어캡을 덮어 높을 경우 열축적이 용이하여 표면온도가 약 102℃이상 올라가 보온덮개와 에어캡에 착화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 온도조절기 등에 이상이 생기지 않도록 충격에 주의 ▲ 특정부분이 접히거나 압력이 가해지 않도록 사용 ▲ 제품의 훼손이나 전원 코드의 이상 여부 등을 확인 ▲ 사용하지 않거나 외출 시 반드시 전원 차단 등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비닐하우스의 경우 겨울철 장기간 농업용 열선을 켜놓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최상수 화재조사관은 “겨울철 전기매트 등 난방기기 사용 빈도가 높아진 만큼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 화재를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며, “온 가족이 따뜻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기 위해서는 평상 시 스스로 전기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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