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보건소는 해외 유입 홍역환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22일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 등을 여행했다면 잠복기(7~12일) 동안 건강상태를 깊게 관찰하고, 홍역 의심증상(발열 및 발진)이 나타난 경우 의료기관 내 전파방지를 위해 먼저 보건소로 문의해 안내에 따라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홍염 의심증상이 나타날 때는 대중교통 이용 자제, 마스크 착용, 다른 사람과 접촉 최소화 등을 실시하고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 전화연락 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는 해외여행을 계획할 경우 홍역을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 접종력이 없고, 홍역 항체 검사 결과가 음성인 경우에는 출국 전 예방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맞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 씻기, 올바른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감염예방수칙 기본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면서 “의료기관에서는 발열을 동반한 발진 환자가 내원 시 홍역 가능성을 고려해 이것이 의심되면 즉각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