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 조감도.
[아산신문] 아산시가 2020년 국비 정부예산안 1조 3290억원이 확정된 가운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일 시에 따르면 지난 9월 20일 오세현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국회를 방문, 지역 국회의원 및 관련 의원에 건의한 바 있으며, 10월~11월에 열리는 국회 상임위, 예결위에 사업에 대한 서면질의서를 제공하는 등 전방위적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비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은 배방 북수리 은수교차로 개선사업 설계비 5억원, 배방 구령리 남동지하차도 개선사업비 10억원, 음봉 삼거리 음봉교차로 개선사업비 10억원, 신창 읍내리 남성교차로 신설 사업설계비 5억원, 음봉복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확장사업비 45억원, 아산 남부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설계비 5억원, 둔포산전지구 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사업 설계비 1억원, 학선하키장 제2구장 건설사업비 10억원, 푸드플랜 연계 ‘아산형 스마트팜 밸리’ 구축사업비 60억원, 아산 장존리~천안 운전리 국도 21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 설계비 10억원, 세심사 대웅전 중개축 사업비 10억원 등 11개 사업 171억원이다.
시는 2020년 정부예산안으로 확정된 국비 이외에도 아산시 복합공영차고지 조성사업에 국비 30억원을 추가 확보, 일반 화물차는 물론 시내버스의 차고지 문제를 해결하고 운전자의 안전사고 예방, 국가물류 경쟁력 확보 등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시는 2020년 균특회계 국비 예산으로 19건에 168억원을 확보했으며, 균특 지방이양 전환사업 중 시도 자율편성 사업 27건, 234억원도 대부분 확보될 것으로 기대돼 시의 주요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세현 시장은 “내년도 시 재정이 상당히 어려운 시점에서 추가 국비 확보는 반가운 소식”이라며 “앞으로 11월 한 달이면 2020년 정부예산안의 국회 심의가 마무리되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추가로 발굴한 11건의 국비 사업을 비롯한 아산시 전체 국비 예산안이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공조를 강화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