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최저임금 인상이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은?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최저임금 인상이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은?

자장면 1그릇 184.5원, 설렁탕 1그릇 258.3원 인상요인 발생
기사입력 2018.01.22 16:13
댓글 0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아산신문] 충남도가 최저임금 인상이 외식비에 미치는 영향 분석 결과를 내놨다.

이번 분석은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외식비를 중심으로 개인서비스 요금 인상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구체적인 원가개념에 의한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됐다.

도가 도내 3개 시 한·중·분식업 18개 업소를 대상으로 매출액 대비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체적으로 15∼30%, 평균 22.5%로 파악됐다.

untitled.png▲ 최근 5년간 소비자(외식비) 물가 변동 추이
 
이는 자장면 1그릇이 5000원인 경우 평균 인건비는 1125원이며, 설렁탕 1그릇이 7000원인 경우 평균 인건비는 1575원이라는 뜻이다.

여기에 최저임금인상분 16.4%를 반영하면 5000원짜리 자장면 1그릇은 184.5원, 7000원짜리 설렁탕 1그릇은 258.3원의 인상요인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분석에 따라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1000원 단위의 인상은 과다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특히 유급종사자가 없는 상당수 외식업소는 인상요인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난 3년간 외식비 상승률(15년 1.6%, 16년 2.2%, 17년 2.5%)이 소비자물가 상승률(15년 0.2%, 16년 0.7%, 17년 1.9%) 보다 지속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도는 최근 최저임금 인상을 이유로 일부 외식비가 1000원 단위로 인상되거나 설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1000원 단위의 외식비 인상이 예상되는 등 연초부터 서민물가 불안이 우려됨에 따라 외식비 안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편승, 과다·부당 인상 발생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현장 모니터링,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통한 외식비 안정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아산신문 & www.assinmun.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01419
 
 
 
 
 
     주소 : 충남 아산시 모종남로 42번길 11(모종동) l 등록번호 : 충남,아00307(인터넷) / 충남,다01368(주간) l 등록일 : 2017. 07. 27         
           발행인·편집인 : 김명일 ㅣ 편집국장 : 박승철 ㅣ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자
               대표전화 : 1588-4895 l 기사제보 : 041-577-1211 이메일 : asan.1@daum.net      
    
                            Copyright ⓒ 2017 아산신문 All rights reserved.  
                   
아산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