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장면 신동리에서 쌈채소를 재배하는 박윤규씨(오른쪽)가 박승우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아산시로컬푸드 인증서를 받았다.
[아산신문] 아산시가 아산로컬푸드 인증 1호 농가를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선장면 신동리 박윤규(75)씨 농가에 대해 30여일간 인증심사과정을 거쳐 아산시 로컬푸드 1호 농가로 선정하고 25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박윤규 씨는 신동리에서 상추, 쌈배추 등 쌈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쌈채소 세트를 출하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초기부터 꾸준히 출하해 지역 로컬푸드 활성화에 많은 역할을 한 농업인이기도 하다.
시는 박 씨 농가 외에도 30농가를 추가로 심사해 인증농가로 선정했으며, 내년부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박승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아산시에서 생산한 안전한 먹거리임을 보장하는 아산로컬푸드 인증제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로컬푸드 인증제는 농산물의 생산 및 품질관리체계에 일정한 기준으로 검사하고 생산된 농산물에 인증마크를 표시해 누가,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떻게 생산 했는가 등의 정보를 소비자에게 알려 아산시가 인정한 지역 우수농산물임을 표시하는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