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귀 자유한국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16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아산신문] 박경귀 자유한국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내년 4‧15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박경귀 위원장은 16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하고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 풍요롭고 활기찬 아산’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경귀 위원장은 출마선언문에서 “그동안 국정의 여러 중요한 소임을 맡아 열정과 책임을 다했고, 대한민국의 융성과 제 고향 아산의 발전에 노심초사 해왔다”면서 “그러나 문재인 정권은 국민의 희망과 기대를 져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르신 세대가 피땀 흘려 일군 대한민국이 지금은 ‘아무나 흔드는 나라’로 전락했고, 아산은 외양은 커졌지만 ‘잃어버린 10년’ 동안 근시안적 행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 대해 국가적으로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선거는 국정 파탄을 초래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이고, 국민을 끝없는 좌절과 분노로 내모는 좌파정권의 폭주를 저지하고, 2022년 자유우파 대통합 정권 창출로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디딤돌을 놓는 중대한 선거”라고 강조했다.
자신이 ‘아산을 바꿀 큰 일꾼’이라고 자평한 박경귀 위원장은 그동안 국정을 조망해본 경륜, 정책 전문가로서의 안목과 실천력으로 초당적인 당정협의를 통해 아산의 내실 있는 성장을 견인하는 혁신리더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박경귀 위원장은 △국민의 아픔과 시민의 요망에 귀 기울이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공감의 정치 △정파를 초월해 국민 분열과 갈등을 완화하고, 지역 발전과 현안 해결에 앞장설 것 △‘자유롭고 공정한 나라’를 지키고 가꾸는데 정진하겠다면서 ‘자유수호의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귀 위원장은 아산시 음봉면 출신으로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국민통합기획단장,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 등을 거쳤으며, 아산참여자치연구원장, 한국정책평가연구원장으로서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