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가 지난 20일 제1기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의 1년간의 활동에 대한 성과와 내년 운영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출범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아산시 더 큰 시정위원회’는 오세현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이 많은 전문가와 시정참여 의지가 높은 각계각층 시민 1100여명으로 구성된 지역 대표 시정 거버넌스 기구다.
위원들은 각각 기획조정, 생활안전,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농업, 도시교통 등 6개 분과에서 정기 분과회의 및 활발한 임시 자체활동 등을 통해 총 167건의 정책 자문과 제안을 도출했으며, 시에서는 그 중 로컬푸드 인증제 실시, 미세먼지 관련 국도비 확보 전략 수립, 사교육을 대체할 우수프로그램 운영 등 총 98건을 정책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선우문 기획예산과장의 더 큰 시정위원회 주요사항 보고를 시작으로, 활동사례 또는 정책제안에 대한 각 분과위원장의 발표, 선문대 공공정책연구소와 생활안전분과에서 공동으로 연구한 ‘아산시민의 로컬 거버넌스 인식과 더 큰 시정위원회의 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오세현 시장은 “시정의 전 과정에 시민을 중심에 두고 출범한 더 큰 시정위원회에서 다양한 의견제시와 정책을 제안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우리 시가 삼성의 대규모 투자로 중대한 변화의 시기에 직면한 만큼 더불어 성장하는 아산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의 역량이 발휘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