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민주당 복기왕 후보, TV토론회서 제기된 각종 현안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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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복기왕 후보, TV토론회서 제기된 각종 현안 입장 밝혀

기사입력 2020.04.06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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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후보 기자회견.jpg
 
[아산신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후보가 6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이명수 후보와의 지난 두 번의 TV토론회에서 제기된 여러 현안 대해 입장을 밝혔다.
 
복기왕 후보는 이날 아산시 권곡동에 자리한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명수 후보는 원도심 활성화의 주요 현안인 아산 세무서 원도심 이전에 대한 입장이 없다”며 “사실상 반대가 아니라면, 분명한 입장을 시민들에게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각종 의혹은 20대 국회의원의 나쁜 정치행태의 종합판”이라며 “위법 여부를 떠나 국회의원이 지녀야 할 윤리의식이나 정치적 책임에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후보의 잦은 당적 변경과 관련해선 “‘충청권 정치인이 갖는 운명적인 그런 것이 있다’라고 말을 한 것은 자신의 기회주의 정치, 철새 행보를 충청권 정치인의 운명 때문이라고 변병한 것에 불과하며, 이는 충청인들에 대한 심각한 모독”이라고 규탄했다.
 
한편, 복기왕 후보는 TV토론회에서 이명수 후보가 제기했던 정책대학원 석사학위 논문 표절 논란과 관련해 송구스럽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지지자로부터 제보를 받은 이명수 후보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공개했다.
 
복 후보에 따르면 이 후보의 논문 표절율은 논문을 비교 검사하는 ‘카피킬러’ 검사 결과 28%에 달하고, 무엇보다 저자 개인의 고유의 생각을 담아야 하는 결론부분에서도 표절이 다수 발견됐다.
 
복기왕 후보는 “이명수 후보가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할 당시는 충남도 행정부지사로 근무하고 있을 때 이므로, 공직자 윤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며 “나사렛대와 건양대 부총장을 역임한 교육자로서 양심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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