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와 현충사관리소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현충사 주차장에서 자동차극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자동차극장은 아산시와 현충사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를 위한 장기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른 국민들의 지친 심신을 응원하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행사 취지에 맞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편성해 가족과 연인, 친구 등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첫 날인 1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 ‘알라딘’과 액션‧코미디물인 ‘엑시트’가 상영되고, 2일에는 애니메이션 ‘코코’와 로맨스 영화인 ‘가장 보통의 연애’가 상영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며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명량’을 상영한다.
영화 관람을 위한 예매는 문화장터 홈페이지를 통해 1편당 100대의 차량에 대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 소독과 발열체크 후 입장할 수 있다.
한편, 아산시와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자동차극장 운영 외에도 띄엄띄엄 문화예술공연, 현충사 달빛아래축제, 야간개방 확대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