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충남아산FC(이하 아산)이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아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아산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이하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최근까지 4연패에 시달리다 지난 라운드 부천FC전에서 승리해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아산은 이날 승리를 통해 최하위 탈출과 내친김에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아산은 최근 대전, 제주, 경남 등 리그 내 강호들로부터 비록 승점은 챙기지 못했지만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또 무실점으로 달성한 부천전 승리는 시즌 첫 무실점 경기로 수비진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쾌거였다.
박동혁 감독도 “수비수들의 투지가 좋았다”면서 “무실점으로 막아낸 수비진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 세웠다.
이번 경기에서 만날 안산은 리그 최하위로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 밖에 챙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아산과의 승점 차가 단 1점에 불과해 승점 획득이 절실한 두 팀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부천전에서 아산 이적 후 첫 득점포를 가동한 브라질 출신 브루노가 아산으로 오기 전 몸 담았던 안산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주는 헌신에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팀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라며“안산과의 경기는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 준비를 잘해 꼭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안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