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아산시,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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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기사입력 2020.1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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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사진.jpg
 
[아산신문] 아산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며 지역 내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됐다.
 
5일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은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비대면 브리핑을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아산시의 조치사항과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향후 강화되는 조치에 대해 설명했다.
 
아산시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5일 현재 80명이 됐고, 인근지역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윤찬수 부시장은 “아산시 공직자들은 현 상황을 매우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시민 여러분은 다가오는 주말 코로나19 확산세가 더욱 급증할 우려가 있는 만큼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는 방역관리 강화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1.5단계가 시행되면 중점관리시설 9종(▴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 홍보관 ▴식당·카페)은 핵심 방역수칙 의무화와 추가로 음식 섭취 금지 등 강화된 방역수칙이 적용된다.
 
또 일반관리시설 14종(▴PC방 ▴결혼식장 ▴학원 ▴장례식장 ▴직업훈련기관 ▴공연장 ▴영화관 ▴놀이공원·워터파크 ▴오락실·멀티방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상점·마트·백화점 ▴독서실·스터디카페)은 기본 방역수칙 의무화, 면적당 인원제한(4㎡ 1명), 목욕장(찜질방)에서 취식행위가 금지된다.
 
윤 부시장은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 확산 저지 및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안을 덜어드리기 위해 동선 등 공개 가능한 모든 정보를 즉시 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최근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일명 ‘깜깜이 감염’이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고 가족과 직장동료 등 2차, 3차 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나와 가족, 우리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또,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회의나 모임은 취소하거나 비대면 으로 전환하고 당분간은 다른 시·도 방문을 자제 및 타 지역 친인척의 아산시 방문 자제를 요청했다.
 
윤 부시장은 말미에 “지치고 힘들지만 다시 한 번 위대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며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다수 시민의 건강을 위협할 경우 손해배상 및 구상권 청구,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집회나 행사, 모임 등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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