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신문] 아산시 음봉중학교는 지난 13일, 1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020 구석구석 찾아가는 마중콘서트’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예술체험 한마당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에서 학생들은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마스크는 썼지만 공연자들이 상모를 돌리고 사물을 연주할 때마다 큰 박수와 추임새로 호응했다.
이번 마중콘서트는 전통연희단 ‘난장앤판’에서 마련한 사물놀이 공연으로 우리가락을 풍물이 지닌 특성을 잘 살리고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연주해 신명나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담당교사는 “문화예술체험의 기회가 적은 우리 학생들에게 우리 음악의 특성을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운영 취지를 밝혔다.